발리 갔을 때 잘 입고다녔습니다
풀장이나 숙소에서 특히 돌아다니거나 썬베드에서 쉴때 딱이에요
어깨끈살짝 내려서 입음 좀 페미닌하고 예버서 사진찍을땐 그렇게 ㅋㅋ했구용
나름 다른 느낌으로 전 입어봤는데 예쁘고 좋더라구요
특히 그 허리끈이 길어서 허리를 아예 한번 감아서 벨트처럼 묶으면 살짝 허리라인도 잡아주고 원피스느낌도 나서
전 가끔 단추 그냥 안끼고 그렇게 입고다녔어요.
이렇게 하면 비치가운이나 그런 느낌 안나고그냥 일반 드레스?같은 옷 느낌나서 전 더 좋더라구요!
남편이 머리올릴때 선물준건데 정작 골프장은 그이후로 안가서 안쓰고 이번 신행때 잘 사용하고 갑니당
특히 여성분들 수영복 입고 뭐 먹고 배 나왔을 때 가리는 용도로 완전 강추
덕분에 사진 많이 건졌어요
다른 컬러도 좀 더 있으면 좋을 것 같ㅇ ㅏㅛ 피치컬러나 민트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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